남은 상추의 대반전! 성시경 상추무침 레시피로 고기와 환상의 궁합🍖
고기를 구워 먹고 난 후 냉장고에 남은 상추, 어떻게 활용하시나요?
샐러드로도 애매하고, 다시 쌈 싸 먹기도 애매한 그 상추!
오늘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성시경님의 상추무침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.
입맛 돋우는 새콤달콤한 양념으로 무쳐낸 상추는 어떤 고기와도 찰떡궁합!
이제 남은 상추, 절대 버리지 마세요. 이 레시피 하나면 훌륭한 반찬이 됩니다😉
🥬 재료 준비
- 상추 1줌 (씻어서 물기 제거)
- 양파 1/4개
- 대파 약간 (선택사항)
- 고춧가루 1큰술
- 설탕 1큰술
- 매실청 1큰술
- 간장 1큰술
- 액젓 0.5큰술
- 다진 마늘 0.5큰술
- 참기름 1큰술
🔪 준비 과정
- 상추는 깨끗이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.
- 양파는 채 썰고, 대파가 있다면 함께 썰어 준비해 주세요.
- 큰 볼에 모든 양념 재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.
- 짠맛(간장), 단맛(설탕+매실청), 신맛(액젓), 매운맛(고춧가루), 고소함(참기름)
- 양파를 먼저 양념장에 버무리고, 이후 상추를 넣어 살살 무쳐주세요.
- 너무 세게 무치지 않아야 상추 숨이 죽지 않아요.
- 간을 보며 입맛에 맞게 양념 비율을 조절해도 좋습니다.
🍖 함께 먹으면 꿀조합!
- 구운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먹으면 쌈채소가 부럽지 않은 밥반찬 완성!
- 매콤한 양념으로 소주 안주로도 찰떡!
- 고추장 한 스푼 추가해 비빔밥용으로 변신도 가능!
- 된장찌개 곁들이면 한 끼 식사 완성!
📝 요리 팁
- 상추는 무치기 직전에 손질하는 것이 가장 신선하고 맛있어요.
- 양념 공식만 기억하세요:
짠맛 + 단맛 + 신맛 + 고소함 + 매운맛 - 이 양념은 부추무침, 파절이, 깻잎무침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!
집에 남아있는 상추, 오늘은 꼭 활용해보세요!
고기와 찰떡궁합, 반찬으로도 최고, 안주로도 완벽한 상추무침 레시피
여러분의 식탁에 확실한 변화를 가져다 줄 거예요😊